글로벌물류학과는 정부의 동북아 물류허브 구축과 국내 물류기업의 물류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업육성을 선도할 글로벌 물류전문가의 양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이론과 산업현장 적응능력 향상을 동시에 구비할 수 있도록 하는 이 학과는 미래 우리나라의 물류산업을 이끌어 갈 중추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메카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녹색물류전공>
물류의 환경 결과들과 이들을 바로 잡는 방법들을 분석하며, 경제, 환경 및 사회적 목적들 가운데 더욱 지속가능한 균형 달성과 영향 감축방법들을 학습한다. 특히 공급사슬에서의 탄소회계, 녹색화 교통수단들 로의 전환교통, 보관의 환경영향 저감, 화물운송에서의 연료효율성 향사, 폐기물관리의 회수물, 지속가능 물류 등에 관한 전문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국제물류전공>
국내에서 양성된 물류전문인력의 대상지역은 주로 동북아시아(중국,일본),북미지역 등에 치중되어 있었다. 상대적으로 유럽지역 국가들의 물류전략 연구 및 인력양성에는 소홀해져 왔다. 한-EU FTA의 발표로 인한 대유럽 물동량 증가에 따라 유럽지역 물류정책 및 성공사례를 경험하고 향후 국제경쟁력 있는 전문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통합물류전공>
제3자 물류(3PL)의 증가와 제4자 물류(4PL)의 대두로 공급망 내 기업 간 효과적인 동시성과 비용의 조정을 위한 통합물류시스템 및 정보기술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유럽의 첨단물류시스템과 국내 정보기술의 결합을 통한 물류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제3자와 제4자 물류의 주요 서비스인 수송서비스와 창고시설에 필요한 전문적 기술능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